합정 송민호카페 오색칠(Osechill) 여기가 거기?


합정 송민호카페 오색칠(Osechill) 여기가 거기?

주말 만자언니랑 회동,오늘은 늘 가던 곳 말고 새로운 카페 가보자며 그늘 하나 없는 땡볕을 걷고 있었는데 지나가다 보니 이 테라스 분위기는 뭐지?여기 사람들이 앉아있는 걸 보고 여기는 뭘까, 문 열고 들어가서 여기 카페 맞지요?하고 물어보려고 했던 간판 하나 없는 합정 오색칠.어? 들어와 보니 분위기가 오묘한 합정카페였다내부 전체는 콘크리트를 그대로 살려서 투박하면서도 메탈적인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그런 분위기.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테이블과 의자는 굉장히 세련되고 멋스럽긴 하다만, 늙은 30대 언니들은 등받이가 없으면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다...요즘은 이런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는 카페들이 많아서 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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