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농심 허심청 & 리스또란떼 후기 (feat. 큰기대와 큰실망)

따끈한 탕에 몸도 담그고 싶고, 에드워드권 쉐프가 리뉴얼했다는 레스토랑도 너무 궁금해서! 기대를 가득 안고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호텔농심 따단! 1층 로비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레스토랑이 있어요! 저녁 6시부터 오픈이고, 미리 예약을 해둔터라 그전에 체크인을하고 몸을 풀기로해요! 엘리베이터 앞에 야구굿즈가 많아서 조금 신기했어요! 방 종류가 2가지였는데, 좌식이 궁금해서 좌식으로 예약했어요! 우드에 창호지와 같은 전통적인 느낌을 줘서 옛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구요! 차한잔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온천장뷰! 호텔에서 온천장으로 갈때는 2층의 통로를 이용하는데, 저녁이되면 불이 들어오더라구요! 약간 타임머신같은 느낌도 들어서 사진찍기 재미있었어요! 온천은 최대 3000명까지 수용가능하다고 하는데, 규모가 정말 크긴 하더라구요! 출처 : 호텔농심사이트 출처 호텔농심사이트 사진을 찍을 순 없어서 사이트에서 가져왔는데, 탕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온도도 다양하고, 목욕하고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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