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친구는 없다 아내는 있다 - 나에 이야기


잡담 - 친구는 없다 아내는 있다 - 나에 이야기

내가 나를 객관적으로 봤을때 친해지기 어려운사람 인것 같다 나도 사람과의 관계맺는것을 어려워하는 편이고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걸 힘들어한다 친해진 사람이 있더라도 연락하거나 만나기 귀찮아 하다가 멀어지게되어 서먹해 하다 연락이 끊기는 경우도 많다 학창시절에 한때 잠깐 인간 관계에 대한 욕심이나 혼자인것 같은 외로움을 벗어나고 싶었던 때가있었는데 노력해 본 결과 인간관계의 확장은 근본적으로 내가 변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한 것을 알게되었고 나의 변화를 위해 노력도 해 봤으나 애쓰고 있는 내모습만 보여 그냥 스스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사실 혼자있어도 재미있게놀고 하고싶은거 궁금한게 많아 시간이 부족할 지경인데다 외로움을 느끼는 부분은 친구와의 관계에서 보다 연인간의 관계에서 채워진다고 생각하게 되어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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