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갔던 날


놀이터 갔던 날

어제는 날이 꽤 좋아서 걸음마보조기 없이 함박이와 외출했어요. 음식물쓰레기도 버릴 겸 놀이터를 목적지로 정하고 현관부터 손잡고 걸어갔어요. 가는 길에 어른들과 인사도 하고 힘들면 쉬어도 가니 가고자 했던 놀이터까지 40분이나 걸렸지만 하늘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 햇볕의 뜨거움도 느껴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확실히 아기랑 걸어가니 처음 보는 분들이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는데 그게 또 기분이 좋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제 손잡지 않아도 잘 서 있는 함박이. 날이 추울까봐 경량패딩에 기모바지에 비니까지 했는데 날이 엄청 더웠어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챙이 있는 모자 주문 완료. 놀이터 가서 그네도 타고 장난감도 만지고~ 함박아, 엄마랑 또 나가자!^^ #13개월아기 #13개월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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