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얼굴 없는 중개자들 - 원자재트레이더의 실체


[서평] 얼굴 없는 중개자들 - 원자재트레이더의 실체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소비재는 원자재가 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물건은 하나도 없다. 모든 물건과 음식은 원자재 혹은 원재를 가공하여 만든 것이다. 그 원자재를 기업 대 기업, 국가 대 국가 혹은 국가 대 기업 사이에 거래를 하게 되는데, 그 거래에는 원자재트레이더가 존재한다. 『얼굴 없는 중개자들』 이 책은 원자재트레이더들에 관한 책이다. 『얼굴 없는 중개자들』은 원자재트레이더들이 원자재 중계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그들이 원자재 시장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들의 실체를 보여준다. 자자들은 원자재에 깊은 관심을 갖고 그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원자재트레이더와 원자재 업계의 실상을 파헤친다. 총 13장의 주제를 통해 원자재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누가 원자재 시장을 쥐락펴락하는지 폭로한다. 실제 인물을 언급하며 이 책의 내용은 픽션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 실제 사례를 통해 사실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평소에 눈에 잘 띄지 않고, 알기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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