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예술가 / 지금 궁궐 018 /20220918 경복궁 006


예술과 예술가 / 지금 궁궐 018 /20220918 경복궁 006

근정문을 중심으로 구름과 박석이 몰려드는 순간 . "찰나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라" . 예술이란? 예술이라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거나 그런 아름다움을 자기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으로 이끌어내어 공감과 감동을 나누며 소통하는 것이다. 적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예술가는? 이렇게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것이 전제되기에 예술가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상황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 신비로운 순간을 포착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수 있겠지만 여기에 상상력이라는 자기만의 재료를 더하여 보기 드문 걸작을 향해 나아간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 궁미남의 예술 이런 이유로 찰나의 아름다움과 만나 인연을 맺는 것은 예술에 있어서 손에 꼽을 만큼 중요한 것임에 분명하다. 바라기는 글을 쓰고 글씨로 표현하며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나 궁미남이 날마다 의미 있는 예술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예술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며 예술가로서 날마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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