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당탕퉁탕 북서울 미술관 관람 후기, 재미없는데 왜 해?


와당탕퉁탕 북서울 미술관 관람 후기, 재미없는데 왜 해?

"재미없는데 왜 해?"라고 크게 써진 문구가 장난스럽지만 그 앞에서 약간 위기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재미없으면 하지 않는 게 당연한 거고, 지금 하고 있는 게 재미있는지 반추하는 질문 같기도 합니다. 북서울 미술관 어린이 전시에 지하 1층 가장 첫 문이 되는 이곳 안으로 들어가면 <와당탕퉁탕>이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작가는 자신이 하고 있었던 것을 모두 모으고 있었어요.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횟수가 제법 디테일해서 믿거나 말거나 재미있었어요. 전시장 한가운데에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라는 패널을 봤을 땐, '사람은 흔적을 남기고 사는구나'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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