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_카페, 공장 / 청소년 소설 장편소설 (ft. 자음과모음, 이진 지음 )

안녕하세요 독서 하와이 딸내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카페, 공장>입니다 <카페, 공장> 작가 소개 2012년에 첫 장편소설인 <원더랜드 대모험>이라는 책으로 시작해 <아르주만 드 뷰티 살롱>, <기타 부기 셔플>, <콤플렉스의 밀도>, <소녀를 위한 페미니즘>이 있다. 이 책에선 주인공인 정이와 민서, 영진, 나혜가 있다. 이 넷은 절친으로 늘 함께 다니고 오동면이라는 곳에서 같이 산다. 늘 똑같은 생활을 하던 중 다 같이 서울에 있는 카페에 가보자는 얘기를 한다. 그렇게 다 같이 서울에 가기로 하는 데 왕복 4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를 당일치기로 갔다. 미리 알아본 카페에 가서 30분이나 기다렸지만 먹고 싶은 음료는 먹지 못하고 그냥 아무거나 시켜 먹었다. 하지만 서울이라서 기대한 네 명의 아이들은 양도 적고 비싼 음료에 불만을 가졌다. 그렇게 얘기하다 자기들이 카페를 차리면 어떻겠냐는 말이 나와 sevcovic23, 출처 Unsplash 아이들은 빈 공장이 많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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