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완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 내 사람 / 사람과의 관계


<하태완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 내 사람 / 사람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함께해온 시간은 그리 중요치 않아요. 하태완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하고 맞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면서 우리는 관계를 맺어가죠. 그러나, 시간은 정말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엊그제 만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내 힘듦을 먼저 알아주고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 하태완 하태완 에세이를 읽으며 과연 내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 물음표가 생기면서, 내 사람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내가 잘 나갈때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해 오지만, 실상 내가 어려움이 오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은 몇 명 없더라구요. 어려울때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 진짜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중 가족이라는 이름의 남편과 딸내미는 늘 옆에서 함께 하고 힘이 되어주는 존재이네요. 그런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태완 어려울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해 주는 사람. 그러나,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는 것만이 내 사람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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