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꽃 시 위로받고 싶을 때 추천하는 시 (ft. 한 때, 꽃 시집, 민병도 지음)


한 때, 꽃 시 위로받고 싶을 때 추천하는 시 (ft. 한 때, 꽃 시집, 민병도 지음)

안녕하세요 독서 하와이 딸내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시는 <한 때, 꽃>입니다. 네가 시드는 건 네 잘못이 아니다 아파하지 마라 시드니까 꽃이다 누군들 살아 한 때 꽃, 아닌 적 있었던가 요즘 제가 꽃이라는 말이 들어간 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꽃과 관련된 시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시인 한 때, 꽃이라는 시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해서 꽃이 시드는 건 네 잘못이 아니다 즉 네가 주눅 들고 작아지는 건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고 마지막 구절인 누군들 살아 한 때 꽃, 아닌 적 있었던가라는 부분이 나도 힘든 거 다 겪고 아파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렇게 꽃이 되지 않았냐 너 또한 꽃이 될 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또한 위로해 주는 느낌도 받았어요. 생각해 보면 나도 꽃이 될 수 있었는데 왜 몰랐을까 싶기도 해요. 내 잘못인 것 같아서 주눅 들고 힘들어하는데 그럼에도 나는 잘 될 거라는 생각이 맨날 드는 것 같아요. 만약에 나 자신이 주눅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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