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 시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시 / 추천시 (ft. 이 시 봐라, 최대호)


뛰어 시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시 / 추천시  (ft. 이 시 봐라, 최대호)

안녕하세요 독서 하와이 딸내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시는 <뛰어>입니다. 난 걷는 거 싫어해 뛰는 건 더 싫어. 근데 너를 알고나선 매일 뛰어. 심장이. 뛰어라는 시는 꼭 츤데레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나 걷는 거 싫어해. 뛰는 건 더 싫어. 근데 너 알고 나니깐 나 매일 뛴다? 심장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걷는 거 싫고 뛰는 건 더 싫은데 너 본 후로 심장이 매일 뛴다고 하는 게 꼭 츤데레 같았어요. 저도 뭔가 사랑에 대해서 애정을 표할 때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인데요. 뛰어라는 시처럼 하면 저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3번째 글을 보면 또 짝사랑 같기도 해요. 근데 너를 알고나선 매일 뛰어 라는 말로 '너를 알고 나선'이라는 문장 때문에 짝사랑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현재 사귀고 있는 연인이나 짝사랑하는 두 가지 버전의 사랑인 것 같아요. 저도 짝사랑해 봤지만 좋아하는 사람 보면 막 심장이 뛰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가만히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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