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타클 최후의날(Day Of The Tentacle)


덴타클 최후의날(Day Of The Tentacle)

개요 루카스아츠에서 만든 어드벤처 게임. 1993년작이다. 루카스 아츠 어드벤처 게임답게 SCUMM 엔진으로 만들어졌다. 1987년에 출시한 공포의 저택(Maniac Mansion)의 속편이며 게임내에 이 1편을 넣어 놓았다. 살짝 데포르메한 코믹한 화풍과 쉬운 난이도, 전체 음성지원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진행 중간 중간에 보이는 정신나간 센스도 일품. 2D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의 시대에 큰 족적을 남긴 명작 게임. 넓은 지역을 탐험하는 것이 아니라 저택이라는 한정된 지역을 3개의 시간 대로 나누어서 탐험한다. 이 점은 그 당시 참신한 점이었다. 한국에선 1995년에 쌍용게임에서 정식 발매했지만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대신 2009년, 비공식 유저 한글 패치가 나왔다. 스토리 매니악 맨션에서 5년이 지난 어느 날, 맨션의 애완 촉수(...) 퍼플은 이 맨션의 뒤에서 뿜어져 나오던 Sludge-O-Matic의 유독 물질을 마시고는 팔이 돋아나고 세계 정복을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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