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도비라> 이리 터지고 저리 터지던 에닉스에서 조심스럽게 반격타를 날렸다. 눈에 띄는 대작 발매가 없는 틈을 타 선방을 날린 에닉스가 기특하기는 하지만… 에닉스는 발매만 하고 제작과 CG 는 링크스와 트라이 에이스라는 회사에서 각각 나눠했다. 시스템은 전작과 거의 차이가 없 을 정도로 비슷하며 설정도 비슷…. 전작에 등장했던 로니키스가 크로드의 아버지이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듯. 게임 자체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데다 몰입도도 높아 의외의 히 트작이 될 것 같다. <사진 00>오프닝은 전작의 스토리 다이제스트. 성우가 말을 너무 또박또박 크게 발음한 데 다 심심찮게 들려오는 효과음 덕분에 무척 알아듣기 쉬웠다(이런게 반어법이지 아마…) 오프닝 광대한 외우주는 백억 인간의 여러 꿈을 받아들여 그 위에 더욱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곳엔 수없이 많은 꿈이 빛나고 있다. 물론 그 중엔 악몽도 존재한다. 섹터 감마역. 그 존재가 확인되었던 혹성 레조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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