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021] 9/16 아, 이렇게 살아가면 되는구나


[감사일기0021] 9/16 아, 이렇게 살아가면 되는구나

이날 하늘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며칠 전이었더라, 해가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멋진 일몰이 눈 앞에서 사라진 걸 경험한 저는 일몰 시간에 맞춰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해가 빠르게 내려가고, 반대편 하늘에는 달이 뜬 게 보일즈음! 처음에는 어? 멋진 일몰은? 이게 다야? 싶었는데 동시에 구름에 노을이 비치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포슬포슬 흩어진 구름에 건물 안으로 숨은 해가 비치기 시작하면서 구름에 부피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어린왕자처럼은 아니어도 이런 일몰은 매일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은 회사일을 좀 더 버틸 수 있어진 걸 느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 사무보조로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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