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편지


나에게 쓰는 편지

어이구 고생 많으시죠? 조금만 더 살면 2021년도 끝납니다! 대충 살면 후회하는 건 본인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서 살아봅시다. 연초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벌어지고 난린데, 정신이라도 정신줄 잡고 서 있어야죠 뭐. 지금이 인생의 밑바닥일지, 지나고 보니 꼭대기였을지는 몇 년 뒤에나 아는 거니까요. 밑바닥이면 올라갈 일만 남은 거고, 꼭대기였으면 치열하고 열렬했던 무용담 하나 남기는 거고. 몇 년 뒤 포스팅 둘러보다가 이 글 보면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뭐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포스팅 하나만 더 올려주쇼. 난 잘 살아있다고. #블로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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