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한 일


가장 잘한 일

정말 잘한 일. 많지만 그 중에도 가장 잘한 일은 현 상황에서는 블로그를 시작한 일입니다. 현 상황이라고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훗날 돌아보고나서야 잘했을지 판단할 일들도 있으니까요! 키보드건 스마트폰 자판이건, 적어내려간다는 행위는 해리포터에서 펜시브를 사용하는 장면과도 닮았습니다.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생각(기억)들을 키보드(지팡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블로그(펜시브)에 풀어놓는거예요. 누군가가 보길 바라는 마음도, 훗날 내가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도 같이 담아 북어국에 계란을 풀듯 휘휘 저어봅니다. 다큐3일의 인터뷰처럼 무작정 눈앞의 직선길을 답파하기만 급급한 삶의 방식이어도 돌아보면 이 시기가 가장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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