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059] 별자리를 본 날


[감사일기0059] 별자리를 본 날

어제는 유난히 바람이 매서웠습니다. 퇴근길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이 정말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런 별하늘을 보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 추위는 견딜만했다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왼쪽으로는 선명하고 큰 오리온자리, 오른쪽으로는 뚜렷한 카시오페이아 자리에 더해 지난번에는 별 일부만 보였던 페르세우스자리 +선명하고 하얀 큰 달! 다음날 점심에야 쓰는 감사일기라니, 말도 안되지만 어제 본 별자리는 일기로 적어놓고 싶었습니다. 어제도 참 감사한 날이었어요. 오늘은 날씨도 아주 춥고 바람도 날카롭습니다. 그만큼 하늘은 청명한 하늘색이예요. 오늘 퇴근길에도 좋은 별자리를 볼 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일기 #감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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