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예민함이라는 무기 - 저는 예민한 사람입니다.


[서평] 예민함이라는 무기 - 저는 예민한 사람입니다.

*포스팅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더불어 책의 내용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도 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정말 춥군요. 수족냉증에 쉬이 차가워지는 체온이라 너무 괴롭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추워야 모기알이 덜 부화하고 벌레들의 개체수가 조절될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든 버텨봐야겠죠. 겨울이 어느정도는 추워야 다음해 농사가 잘 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손가락이 나오는 장갑을 끼고(손가락 토시 비슷하게 검색해서 구매한 털장갑입니다.) 따뜻한 차를 계속 마시며 키보드에 손가락을 올립니다.

그래도 따뜻하게 버틸 곳이 있다는 점에 감사하며 이번 서평을 시작하겠습니다. 날이 춥지만 이 포스팅을 읽을 여러분들이 어딘가 따뜻한 곳에서 한 숨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민함이라는 무기 저자 롤프 젤린 출판 나무생각 발매 2018.07.18. 이번 책은 '예민함이라는 무기'입니다.

도서관에서 서명을 보고 바로 빌려온 책입니다. 빌려와서 스터디카페에 앉아 조용히, 차분하게 읽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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