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운 얼굴 여드름이 계속 나요~

안녕하세요? 신사 리유한의원 대표원장 김도완입니다. 무더위에 태풍까지 지나고 나니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전에도 지방에서 찾아오는 분들께서 종종 계셨지만, 요즘 들어 부쩍 더 많아진 듯 해서 치료하는 입장에서도 책임감과 부담을 동시에 느끼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일찍 서둘러서 오신 분들껜 농담처럼 ‘몇 달간은 주6일 출근하는 기분이 실꺼예요’ 라고 말씀드리면서도 한편 꼭 치료해 드려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가려운 얼굴 여드름 때문에 내원하신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분이십니다. (개인정보와 관련된 부분은 안보이도록 했고, 사진은 동의를 구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흔히 좁쌀이라고 부르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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