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아 주말부터 맑은 콧물 흐르더니 소아과 다녀와도 차도가 없었고, 갈수록 기침이 심해지더니 화요일 오전 어린이집에서도 잠만 잤다고 한다.. 사실 요근래 남편도 나도 너무 바쁘기도 했고, 아파도 가정보육 할 상황이 되지않아 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 속상함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퇴근하고 서아도 하원 후 집 근처에 큰 아동병원이 있어 진료를 보러갔다. 갑작스런 열과 함께 쥬르륵 콧물 ㅠㅠ짠내나는데 어부바 + 유모차 + 내짐 + ..등등 병원에서 슈퍼우먼이 되어도 체력고갈 엑스레이 찍고 폐렴이라궁 ㅜ^ㅜ 입원을 권유받았다. 사실 아기가 아픈데 사진 찍을 여유가 있을까.. 다인실에서 두시간 내리 울고, 보라색 옷 입은 분만 봐도 울어서ㅠㅠ 결국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우리가 1인실로 옮겼다. (서아와 내가 병원 생활이 조금은 더 편할 수 있게 배려한 오빠의 선택) 코키아 병실료는 4인실 5천원-1만원 3인실 4만원 2인은 안내를 못받았다.(없어진걸까..?) 1인실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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