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보라카이 날씨 9월 23일

안녕하세요^^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보보씨입니다.하루하루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고 있는보홀에서의 생활..요즘 들어 더욱 하루가 짧은 듯 느껴지네요~우기철 찾아온 태풍과 바람들이 더욱더보보씨에게 바쁜 날들을 선사하는 와중이젠 드디어 서서히 보라카이와 보홀엔 건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한동안 보라카이의 회색 구름이 함께하는 날들이 조금은 활기찬 하루의 생활을 조금씩 무겁게 만들었고..보홀의 흙색 바다는 마음을 무겁게 했는데요어젠 반짝반짝한 보라카이와 보홀의 모습이 오랜만에 찾아왔어요!하루의 시작부터 하루가 끝날 무렵까지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보홀..오늘은 왠지 알로나 비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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