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의견과 줄거리를 쓰다 보니 스포가 약간씩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시청 전이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이재, 곧 죽습니다 는 내가 이건 미쳤네 하며 3번 정도는 다시 봤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드라마로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드라마 중 하나이다. 웹툰을 정말 명작이라 생각했고 내가 좋아하는 웹툰 중 하나인지라 박소담과 서인국이 원작을 잘 표현해 낼 것인가라는 걱정도 있었고 드라마 특성상 웹툰을 전부 표현해 내기 어려운지라 스토리가 많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걱정도 많았었다. 하지만 볼 수밖에 없어... 19금에 캐스팅 미쳤자나...ㅠㅠㅠㅠ (이거 보느라 어제 포스팅 못함...하핫..) 출연진 출연진 모두 연기가 평타 이상인 배우들이어서 각 회차마다 지루할 틈이 없었던 듯하다. 개인적으로 파트1에서는 짧지만 강렬했던 두 남자 시원과 성훈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파트2에서는 오정세일 때의 모습과 김재욱일 때의 모습이 기억에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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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드라마리뷰]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1, 파트2 정주행 후기 <스포 약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