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꼬야끼 문어빵] 동네 장서는날 문어빵은 최애간식.

어제는 눈이랑 비가 함께 내려서 퇴근할때도 힘든 날이었어요. 이런날 마침 동네 아파트 장서는날이라 최애 간식을 사러 갔습니당. 신랑이 좋아하는 도넛 코너로 먼저 도착 신랑은 팥이 들어간 팥도너츠를 엄~청 좋아 하고 저는 안들어간갈 좋아하는데 그래소 섞어서 10개 오천원을 샀음당 ㅋㅋㅋ 벌써 많이 팔려서 새로 튀기는 중이었구요 수욜마다 장이서는데 여기 만한 도넛도 없는것 같아요. 그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다꼬야끼를 사러 갔는데 아니 이추위에 왠~걸요 대기줄이 아이고 한참 기다려야될것같은 도착하니 벌써 많이 사가서 구런지 다시 만들고 계셨는데 제뒤로도 사람들이 계~속오더라구요 수요일은 딘짜딘짜 장날만 기다러지는것 같아요. 정말 먹음직 스럽게 보이죠^^ 끼니로도 좋구요 술안주로도 좋아용 저는 술안주로 최고. 각격은 보이는대로 입니당 괜찮죠 비싸지도 않고 정말 좋습니당. 저두 오랜만에 간건데 역쉬 줄이 후덜덜덜해용 귀차니즘이 나를 지배할땐 동네 장날이 최곱니더 #다꼬야끼 #다꼬야끼문어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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