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술을 만나다] "정원" 진이 나에게 왔네요


[새로운 술을 만나다] "정원" 진이 나에게 왔네요

"정원" 진 항~상 신랑은 제가 맛있는것을 먹게끔 무엇을 사줘야하나 필요한것은 무엇인가 생각하는 사람임니다. 그런데 요즘은 술이 뭐가 맛있나 생각하는것같아요. 우연히 신랑이 마트를 갔는데 "정원" 진이 있었던거죠 이술은 진토닉에 그 진 이라는거에요 마누라 이거 진인데 한번 마셔봐봐 이러면서 기분좋게 사온겁니당 저는 뭐지 이러면서 봤는데 술이 너무 멋있게 생긴거에요.남자다움처럼 생김 ㅋㅋㅋ 이런 술은 물론 진토닉을 마셔보긴했지만 뭔가 더 기대되는 맛이었어요.좀 더 업그레이드 된느낌. 정원 진에다가 그냥 딱 탄산수맑은물만 부어서 마셨는데 우와~ 맛이 약간의 꽃향과 달달한것이 섞이고 뭔가 표현이 어려운 술맛이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회랑 잘~어울리는맛. 남은 술에 다음엔 방어회를 사서 함께 먹어봐야 될것같은 어쩜 더 맛이 극대화 될거같아요. 오늘은 하이볼로 만들어서 마셨는데 정말 완전 최고였어요 ※ "정원"진 가격 : 홈플러스 판매가 : 60000원 현재 할인가로 판매중 3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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