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안바꾼다고 구질구질하다는 남친 썰..


핸드폰 안바꾼다고 구질구질하다는 남친 썰..

원제목 : 핸드폰도 안 바꾸는 내가 구질구질하다는 남친.. 저는 올해 23살입니다. 4년제 대학교 막학기 다니고 있구요 뭐든지 평범한 여자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게 1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같은과 선배인 4살연상입니다. 초반에는 술 담배 안 하는 점이 너무 좋았고 같이 프레젠테이션 발표 준비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잘 만나고 있다가 요근래 삐걱거리네요. 남친은 제게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정말 제가 문제인지 여쭙고자 창피함을 무릎쓰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저는 경제관념이 없었습니다. 용돈을 받아 쓰지 않고 그때그때 달라고 해서 타 쓰는, 한 마디로 철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용돈을 안 받아타서 한 푼 두 푼 모으는 돈의 소중함을 잘 몰랐고 남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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