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밟아준 썰..


시누이 밟아준 썰..

원제목 : 시누이 시원하게 밟아주고 뒤집어 엎었습니다. 지금 날밤 꼬박새고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글을 씁니다. 결혼한지 2년 반, 2살어린 시누이에 가부장적인 시모,시부랑 걸어서 5분거리 살고 있습니다. 아직 아기는 없어요. 앞으로도 없겠죠. 이혼 할 거니까. 결혼 후 부터 아무때나 비번 누르고 집에 쳐들어오는 건 기본이고 내 옷 훔쳐 입기 등 네이트판에 올라오는 막장 개짓거리들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시댁이었어요. 남편은 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은근히 그냥 한 번쯤 져줬으면... 문제삼지 않고 넘어가 줬으면.. 하는 뉘앙스를 많이 풍겼었고요. 저는 타고난 성격이 지랄같고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에요. 나잇값 못하는 사람들에게 할 말 다하고 인간관계에서 개념없이 ..


원문링크 : 시누이 밟아준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