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아야 할 결혼을 하려는 친구 말리는 썰..(헬게이트에 선 친구)


하지말아야 할 결혼을 하려는 친구 말리는 썰..(헬게이트에 선 친구)

원제목 : 헬게이트에 선 내 친구..어떻게 뜯어말리죠?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결혼한지 이제 두달된 새댁입니다. 제 친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 친구는 저와 15년지기 단짝친구에요. 여자들 우정은 깨지기 쉽상이라지만 저와 친구는 15년 내내 단한번도 싸운적없이 모든 비밀도 다 털어놓고 명절땐 집에 찾아뵙고 가족들 인사도 드리고 집안 대소사도 가장 먼저 챙겨주고 이 세상 누구보다 내 편이 되어줄꺼란 믿음이 확고한 엄청 친한 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결혼한다고 해요. 정말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남의 연애사 결혼사는 옆에서 미주알 고주알 하는거 아니라지만 불구덩이로 들어가는거 뻔히 보이는데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친구는 4년정도 만난 2살 연상 남친이 있습니다. 친구 남친은 원래 저와 잘 알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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