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먹는 음식 가지고 잔소리하는 윗집 썰...


남의 집 먹는 음식 가지고 잔소리하는 윗집 썰...

원제목 : 먹는 것도 윗집 허락 받아야 되나여 조언 좀 받고 싶어서요. 중1 중3 아들 둘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삼시세끼 집밥 해먹인지 벌써 6개월째인데요 요즘 날씨 더워지니 창문 열어놓고 음식하니까 음식냄새가 퍼지잖아요. 그런데 저희 윗집에 노인 부부가 사시는데 제가 요리 할때마다 잔소리를 합니다. 뭘 그렇게 매일 지지고 볶고 해먹냐. 냄새 풍기면서 음식 하지 마라. 온갖 음식 냄새 맡으면 남들도 먹고 싶지 않겠냐. 적당히 대충 먹고 살아라. 하..... 진짜 아들 둘 매일 밥에 간식까지 해주느라고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 생길 지경인데 윗집 노인들 잔소리까지 들으니까 진짜 돌아버릴 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 애들이 하루 1고기씩 하고 치킨이나 족발 이런 것도 배달 시켜먹기 그래서 직접 튀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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