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먹고 명절 준비하라는 남편 썰.. 후기.....


피임약 먹고 명절 준비하라는 남편 썰.. 후기.....

댓글이 1000개가 넘어가는걸 보고 진짜 놀랐어요; 그래도 근무시간 틈틈이 댓글 전부 다 읽어봤습니다. 진통제 추천해주신 댓글도 여러개이고.. 감사해요 다음 생리 때부턴 추천해주신 것 중에 하나로 바꿔볼게요 생리통이 조금이나마 완화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글 쓴 보람이 있겠어요. 영문도 모르고 욕 먹는 남편의 변명을 제가 하자면;; 지난번 글에서 이거저거 다 빼고 딱 설 연휴 사건만 써서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남편 성격이 화를 낼 때 표정이랑 말투가 진짜 무섭긴 해요ㅠ 나이차이도 좀 나는 편이라 더 아저씨?? 같고 무서운게 있습니다 ㅠ (8살 차이납니다 저는 20대 후반 남편은 30대 중후반) 근데 남편이 제 앞에서 화를 낸 적은 거의 없어요. 분노조절장애 이런거 아닙니다; 작년 가을 결혼한 이후로 ..


원문링크 : 피임약 먹고 명절 준비하라는 남편 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