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만난 왕따 가해자 복수한 썰..


14년 만에 만난 왕따 가해자 복수한 썰..

며칠 전 있었던 내 인생 최고 사이다썰이 생겨서 자랑하고 싶어서 글쓴다 참고로 나는 현재 27살이고 서울에서 그냥 적당한곳에서 일하는 흔남이다 때는 14살, 한참 2차성장 버프받고 보내던 시기였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초등학교 친구들 많이 입학하는 근처 중학교로 입학할 계휙이였으나 우리 어머니께서는 아주 자식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셔서 주소를 속여서 우리집하고 1시간 거리에 중학교로 날 입학시킴 20대 중후반 친구들은 알겠지만 그때는 뺑뺑이 돌려서 주소 속이고 다른 중고등학교로 입학 많이시켰어 중학교 딱 입학하는데 진짜 1도 아는사람 없더라 그때부터 좀 내 자신이 의기소침해짐 거기 중학교 애들은 이미 다 같은동네 친구들인 거 같고 다들 장난치고 즐겁게 말하는데 나혼자 찐따 같이 책상에 앉아서 교과서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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