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남편과 이혼 고민하는 썰..


서울대 출신 남편과 이혼 고민하는 썰..

원제목 : 더 지켜봐야 할까요. 이혼을 생각합니다. 결혼 8년. 간단하기만 하다면 당장 그만하고 싶네요. 사람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그때는 왜 보지 못했나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둘이 잘 산다면 된다고 정말 저희는 반반 결혼했습니다. 10원짜리 한장 받은거 없이.. 근데 결혼한 순간부터 저는 왜 빚쟁이가 된 기분으로 살아야 할까요. 노후준비 되있다던 시가는 ,, 노후 준비는 커녕.. 그냥 집하나만 겨우 있어 합가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었네요, 매달 생활비에 때되면 용돈에..이것저것 가전제품에서 보험까지 자잘하게 들어가고, 젊어서 놀자는 주의로 일년에 두세번은 해외여행은 꼭 가야하고.. 그 놈의 며느리도리로 드라마에서 들어봤을법한 시어머니 대사는 다 들어봤네요. 그래도 남편이 잘 벌어 그렇다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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