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이다 이혼... 썰


라면 끓이다 이혼... 썰

제가 너무 하다네요 이해심이라고는 밥톨만큼도 없는 여자라고 누가 할 소린지 이런걸로 이혼한다하면 세상 사람 다 웃을거라네요 다들 웃을 준비하고 읽어주세요 남편이랑 저랑 2년 연애하고 남편 직장때문에 연고도 없는 지역으로 이사온지 3년 이사하고 1년만에 회사 때려치우고 가게차렸고 그 1년동안은 일 구해서 맞벌이 했고 그 후 1년은 남편 가게 일 시작하는거 같이 밤새가며 준비도왔고 그후 1년 간간히 회사일돕고 아기가질준비한다고 전업입니다 말이 전업이지 남편이나 저나 반백수예요 가게일은 점장님이랑 제가 다하는 편이고 내내 사람 만난다 영업나간다하면서 골프치는게 일이구요 그래도 명색이 사장님 명함 달고있으니 대우해주고 제가 일하는거 돈 한푼 안줘도 그냥 생활비에서 알아서 제 용돈이랄것도 없는거 아껴쓰고 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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