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다이어트 센터 다녔던 썰...1


동생이 다이어트 센터 다녔던 썰...1

내 동생 고딩때 갑자기 살이 쪄서 70키로에 육박함...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엄빠를 조르고 시골의 한 다이어트 센터에 입소함ㅋㅋㅋ 뚠뚠한 언니들만 있고 좋아서 온게 아니니까 우울하고 음침할 줄 알았는데 레알 재밌게 생활하다옴ㅋㅋ 퇴소때 58키로ㅋㅋ 근데 근육이라 55사이즈 자켓도 들어가더라ㅋ 거기언니중 제일 뚱뚱한 언니가175에 125키로였나? 미국살다온 언닌데 자긴 자기가 이렇게 뚱뚱한 돼지인지 한국와서 첨알았대ㅋㅋ 어렸을 때 유학갔다 한국왔는데 미국갈땐 60키로였대 ㅋㅋ 엄빠가 기겁하면서 딸 강제입소ㅋㅋㅋ 트레이너 한숨 쉬면서 걍 넌 숨만쉬라고 ㅋㅋ 런닝 뛰었다간 죽는다고ㅋㅋㅋ 걍 티비보고 삼시세끼 챙겨먹음ㅋㅋㅋㅋ 한달에 10키로씩 빠짐ㅋㅋㅋ 암것도 안했는데ㅋㅋㅋ 제일 마른언니는 46키로 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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