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으면 두고보자는 형님 썰..


애 낳으면 두고보자는 형님 썰..

형님의 연락에 어이없어 근무시간에 폰으로 씁니다 두서 없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결혼 2년차 30살 여성입니다 아직 아이 없고 친정에는 제가 첫 결혼이라 조카가 없습니다 신랑은 2남 1녀 막내로 시조카가 셋이 있습니다 신랑 형제들도 한형제 맞나 싶을정도로 성격이 다르지만 조카들은 더 그래요 시누 아들을 조카 1 아주버님네 아이들을2,3으로 칭할께요 조카 1은 뭘해줘도 모든걸 감사해합니다 하다못해과자 한봉지를 사줘도 숙모 감사합니다 해요 초등학교 5학년인데 예의도 바르고 깍듯해요 인사도 잘하고요 반면 2,3은...... 나이들이 비슷한데 너무 달라요 지들 기분 내키면 인사하고 아니면 무시합니다 저한테 반말도 해요 특히 딸.... 진짜 한대 때리고 싶은데 꾹꾹 참습니다 수 많은 사건들이 있지만 생각하면 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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