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막대하는 남친과 파혼한 썰...


사람에게 막대하는 남친과 파혼한 썰...

원제목 : 파혼하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은건가요? 제 나이 27살, 예랑 나이는 33살 입니다. 교제기간은 2년, 이번년도 11월에 날짜 잡았습니다 근데 도저히 이 사람은 아닌것 같아 파혼하자 이야기 했고 예랑..이라 부르기도 싫네요.. 전남친은 저보고 미쳤다고 합니다 이남자 스펙이 꽤 좋아요 집도 괜찮게 살고 좋은 학교 나와 다니는 회사도 괜찮습니다 얼굴은 사실 그냥 그런데..언변이 좋아 인기도 꽤 많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항상 당당해보이는 모습이 맘에 들었었죠 근데 이사람 뭐라 설명해야할까요.. 서비스업에 있는 분들에게 정말 너무 막대한다 해야할까요? 음식점에서 서빙하시는 분들을 부를때나 반찬을 더 주시거나 그럴때 듣는 제가 너무 민망할 정도로 막대합니다 심지어 제가 부르거나 부탁하는걸 들으면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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