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여동생 보험금 달라는 시댁 썰...


죽은 여동생 보험금 달라는 시댁 썰...

원제목 : 이혼... 해야할까봅니다... 결혼한지 꼭 3년되는 아직은 초보주부입니다... 내일모레가 결혼 3주년이거든요... 저 아래 -돈앞에 무너진 형제우애- 라는 글을 보며 용기를 내서 제 이야기를 좀 해보려구요... 왜 3년만에 '이혼'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저를 나쁘다 마시고 읽어보시고 좋은 조언 많이 해주세요... 신랑과는 중매로 만나 5개월만에 결혼을 했어요... 결혼하고 사는 동안 아무 문제 없었어요... 허니문베이비로 낳은 아기가 지금 세살이고요... 정말 신랑을 포함한 시댁사람들이 이런 사람이었는지... 몰랐어요... 알았다면... 절대 결혼하지 않았을 테지만요... 문제의 발단은... 지난달 10월초... 제주도로 학회를 갔던 친정 여동생(동생은 종합병원의 피부과의사로 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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