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녀 취급 당한 썰..


식탐녀 취급 당한 썰..

원제목 : 식탐녀 취급당해서 헤어졌어요. 그저께 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결국 어제 점심쯤에 만나서 헤어지자고 했고 오늘 오전까지 차단해도 계속 다른 번호로 문자오고 전화오고 하다가 이제사 잠잠하네요. 제가 정말 식탐에 미친 여자 취급을 받아야 할 정도로 행동했는지 함 봐주세요. 간략하게 음슴체 갈게요.. 전남친은 애초에 좀 마른 체질이지만, 식탐은 지가 더 있었음. 취미로 농구 동호회를 하는데 평일이고 주말이고 낮밤이고 없음. 매주 일요일 오전 7시에 농구 동호회를 가는 바람에 난 사귀는 1년동안 내일 연습에 지장 준다고 토요일 저녁에 전남친이랑 맥주 한잔 해본적이 없고 여행도 금요일 오후에 반차내서 출발해서 토요일 밤에 돌아오거나 일요일 새벽에 왔음... 평일에는 나도 쉬어야 다음날 일할 체력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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