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그만두라고 난리치는 남편 썰.. 후기..


직장 그만두라고 난리치는 남편 썰.. 후기..

원제목 : 남편이 직장 그만두라고 난리였어서 그만둬 봤더니.. 안녕하세요 작년쯤인가 고민하고 있던 걸 여기에 올려서 조언 많이 받았었어요 남편은 사업하고 있고 전 직장 다니고 있는데 남편이 그만두라고 한다는 이야기였어요 그 이야기의 후기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 집에서 쉬면서 몇 달 안됐지만 짧은 후기 남길게요. 그때 하도 난리에 말도 안 통하고 해서 결국 그만둬 봤어요. 진짜 그만둔 건 아니고 휴직계를 냈어요. 남편한테는 휴직계 수리된 날 내일부터 출근 안한다고 말했더니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푹 쉬라고요. 아이 계획도 세워보자며 좋아하길래 그때 퇴사문제로 싸울때 너무 저만 생각했나 싶어 미안한 마음도 들 정도로 좋아했어요. 휴직계를 내도 제가 맡고 있던 과제들이 있어서 그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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