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삥뜯은 남친 썰...


여자친구 삥뜯은 남친 썰...

원제목 : 내카드로 밥값+케이크까지 결제한 썸남..ㅋ 나24 썸남31 첨엔 나이 많아서 싫다고 거절하다가 꾸준히 좋아한다고 해서 알아가보기나 하자 싶어서 연락하는중 최근 한살 연하한테 고백 받았었는데 너무 애같은면이 많이 보여서 거절했었음 그래서인지 나이많은 사람은 좀 성숙할거라 기대하며 연락하게 된거 같음 편의상 썸남이라고 할게요 (사실 썸까진 아직 아니에요) 저번주에 밥먹었는데 밥값3만원 좀 안되게 나옴 썸남이 계산 난 20%밖에 안먹음 (입이 매우 짧음) 카페가서는 난 커피마셔서 커피 시키고 썸남은 커피+디저트 시킴 만팔천원 나온거 당연히 내가 계산 (밥얻어먹었으니) 디저트는 썸남 혼자 다 먹음 그리고 어제 만났음 이번엔 ㅇㅇ이가 밥 사줄거야~? 라고 하기에 쿨하게 ㅇㅇ했음 자기가 가보고 싶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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