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친구들 다 버리고 혼자 차가지고 가버린 친구남친 썰...


강원도에 친구들 다 버리고 혼자 차가지고 가버린 친구남친 썰...

원제목 : 오션월드에 친구랑 우리 다 버리고 혼자 차가지고 간 친구남친. 일단 저는 27살인 여자이고, 직장인입니다. 제 친구A는 몇달 전에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젠 예비 신랑이라고 해야 맞죠. 둘은 만난지 한두달만에 결혼을 결정했고, 얼마전 상견례를 마치고 1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주사가 좀 심한 친구 A의 성격도 잘 받아주는 듯 하여 우리는 진심으로 친구에게 복받았다며 결혼소식을 축하했고, 그렇게 결혼식을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둘은 한달전 쯤부터 동거를 시작했고요. 이번 여름 우리는 여름 휴가를 못가는 대신에 어제 당일치기로 오션월드에 가기로 계획했죠. 친구 A와 예비신랑, 그리고 친구 B와 그의 남자친구, 그리고 저 총 5명이서 가기로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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