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 며느리 썰.. 후기...


게장 며느리 썰.. 후기...

깜짝 놀랐네요;; 어제 그렇게 커피한잔 하고 집에가서 정리하고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하고 하느라 확인을 못했는데.. 뭐 대단한 후기를 바라신거 같은데 그런게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지금까지 일은 말씀드릴수 있으니 ㅎㅎ 우선 댓글 보다보니 저같이 먹을걸로 치사하게 당하신 며느리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밥 먹고 있는데 반찬뚜껑 닫는다는 시어머니 댓글보고 한참 웃었네요 우리 시어머니 같아서..ㅎ 제가 밥을 늦게 먹기도 하고 숭늉 끓여두고 좀 늦게 시작하니 항상 제가 젤 마지막까지 먹으면 꼭 그러시거든요.. 맛있는 반찬 뚜껑 닫아 넣어버리기 신공.. 찬밥 먹은 며느리들도 많으시고.. 시어머니가 되시면 다들 비슷비슷 하신가봐요 ㅎㅎ 꼭 먹는거로만 그런것도 아니시고.. 여행다녀오시면 며느리 선물만 쏙 빼놓고 사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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