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 밥 안줬다고 노발대발한 언니 썰...


형부 밥 안줬다고 노발대발한 언니 썰...

엄마 나 언니 형부 조카 같이 살고 있음. 나는 쉬는 날에만 집에 들려서 일,이주에 하루나 이틀 쉬고 감. 야간 근무후에 금요일 아침에 집에 감. 한 숨자고 일어나니 엄마가 저녁에나 온다고 밥 먹으라고 여러번 전화가 와서 밥솥에 밥 조금 있는거 먹고 설거지 하고 다시 자고 있었음. 날이 어둑해 지규 거실에서 뭔가 소리가 들리길래 누가 왔나 싶었고 화장실 가려고 나가보니 형부길래 오셨냐 인사하고 다시 방에 옴. 원래 형부랑 언니랑 조카가 다같이 들어오는데 언니랑 조카는 교회에 갔다고 함. 방에서 티비 보는데 형부가 나가길래 어디가나 싶어서 별 생각 없었음. 8시 넘어서 언니가 왔는데 부엌에서 큰 소리가 나길래 나가 봤더니 밥을 누가 마지막에 먹었냐 하면서 엄마한테 화를 내고 있음. 내가 먹고 설거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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