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연 끊은 썰...


부모님과 연 끊은 썰...

원제목 : 부모님과 연끊고 싶은 자식들 보세요. (연끊은 사람) 안녕하세요. 이제 30대 진입할 예정인 평범한 딸입니다... 부모님과 연끊기. 저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나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엄마와 방관하며 엄마에게 가부장적인 시댁의 아빠사이에서 엄마 감정쓰레기통 노릇 많이 해왔어요. 내가 아는 엄마모습은 항상 남욕하고 비교하고 또 욕하고 신세한탄 돈없다 이정도고. 남동생과 은근한 차별. 나는 트로피같은 자식이면서 매우 조건적인 사랑을 줬지요 ㅋㅋㅋ잘못하면 비난의 대상이 되고요 뭘 해달라 할대도 '이런 결과를 낼테니 해달라'해야 겨우 해주고 그것도 다 취업에 관련된 것만 해주고 인풋아웃풋 얘기도 하고 ㅋㅋㅋ 제가 해달라는 것도 여행보내달라 이런것도 아니고 학원보내달라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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