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 건 받고.. 애기 시댁 보여주기는 힘들다는 아내 썰


받을 건 받고.. 애기 시댁 보여주기는 힘들다는 아내 썰

와이프 몸 푼지 6개월 됐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산후조리원비용이랑 와이프 고생했다고 따로 백만원도 챙겨수셨고, 제 누나 제 형집에서 아이용품도 선물 받았습니다. 와이프가 불편하다고 해서 저희집안 분들 아이낳고 입원해있을때 잠깐 와서 보고 간 게 전부 입니다. 그에 비해 처가댁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오셨습니다. 당연히 와이프가 몸도 안좋은데 신경쓰게 하기 싫고, 와이프가 힘드니 장모님이나 처형께서 신경 써주시는거 감사히 생각합니다. 산후조리원 퇴소후 산후조리 한다고 처가댁 가서 저 매주 주말마다 찾아가고 갈때 빈손으로 간 적 없습니다. 물론 장모님이 산후조리 해주시는거 삼백만원도 따로 드렸습니다. 아이 백일 이틀 되기전에 올라와서 백일상(업체 불러서 함)하고도 저희 부모님께 또 돈 받았습니다. 추석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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