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사위 약속하더니 말바꾼 남편xx 썰.....


데릴사위 약속하더니 말바꾼 남편xx 썰.....

원제목 : 데릴사위 약속하더니 말바꾸는 애새끼 남편에게 편지 안녕하세요. 결혼 6개월차 새색시인데, 어제 이 문제로 정말 태어나서 한번도 없었던 썅욕 싸움이라는 것을 하고서, 내내 울다가 이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 이 애새끼같은 놈이랑 이혼하려구요. 근데 말을 섞기도 싫어서 여기다가 마지막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지금 여기까지 보신 분들은 '한 번 싸웠다고 이혼얘기나 꺼내는 철없는 여자 같으니라고....' 라고 생각하시겠죠? 그치만 진짜로 제가 철없는 여자인지, 아님 제가 인생 최악의 선택을 한 이 남자가 철 없는 놈인지를 봐주세요. 이거 다 쓰고 바로 남편한테 네이트온으로 주소 쪽지 보내놓고, 보라고 문자하려구요. 그리고 이제 내 남편님께서는 이 글 뒤로는 제 변호사를 만나셔야할겁니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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