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참기힘든 더러움 썰..


결혼 후 참기힘든 더러움 썰..

원제목 : 결혼하면 더러운게 당연한건가요? 결혼1년차 다되어갑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는거라 말이 안맞아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깨끗하게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였어요. 특히 정리정돈이 안되어있거나, 거울 창문 세면대 등등에 자국?같은걸 못보는 스타일이에요. 저도 그런면에선 결벽증?같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깨끗하게 하라고 강요는 절대 안합니다. 개인마다 살아온 환경과, 성향이 있으니까요 . 남편은 늘 자취하면서 지저분하게 살다가 지금은 너무 깨끗하게 살아서 편하다고 해요. 남편은 혼자살았어서 그런지 늘 양말이나 옷은 벗으면 제자리. 휴지쓰고 제자리 뭐 먹고 제자리 입니다. 그럴때마다 치워달라하기엔 서로 빈정상할까봐 제가 말없이 다 하는편이에요. 그 정도야 뭐 어려운게 아니니까요.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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