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나의 일기 새로운 시작, 집들이 (+ 친구들 초대하기)


2024년 나의 일기 새로운 시작, 집들이 (+ 친구들 초대하기)

23년 많은 것이 결정됐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상반기에는 결혼 준비로 하반기에는 미뤄진 신혼여행 물론 24년에도 너무 큰일들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블로그에 하나씩 글로써 녹여볼게요. 올해의 목표로 잡았지만 생각보다 꾸준함은 쉽지 않네요. 2010년부터 장기간 운영하던 블로그가 있었던 보름이 한때는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기도 하며, 나름 일 방문자 수도 높았지만, 블로그의 저품질과 양 질의 글을 생산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아 10여 연간 운영하던 블로그를 접게 되었어요. 다시 시작 한 이유는 아무래도 이전에 시작했을 때와의 이유와는 다소 다른 것 같습니다. 일상을 기록하고 나의 흔적을 남기는 일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직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게 흠이지만요. 지금 당장은 제가 경험하고 여행한 '여행블로거' '맛집 블로거'에서 올해는 집과 관련된 글을 많이 올릴 것 같네요~ 방향성은 달라지더라도 올 한 해도 기록을 많이 남기가 목표예요. 부족함이 많지만 이쁘게 ...


#블로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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