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단짠 돼지갈비찜 요리

10월 16일 ) 하찮은 이의 저녁 오늘 점심엔 갑좍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떡볶이를 했는데요, 한 입 맛본 반려인은 대답하기를 거부. 묵비권을 행사. 장고 끝에 나온 한마디는 "나한테 해달라고 하지" .... 우씌 제가 어쩌다 난이도 있는 음식을 하려 하면 반려인이 자주 하는 말 "뭘 하려고 하지 마 가만히 있어" .... 싸우냐! 그래서(응?) 오늘은 제가 만들려고 했지만 사제 양념을 싫어하는 반려인이 직접 만든 양념으로 만든 돼지갈비찜을 소개합니다 고기 손질 고기 손질은 제가 했어요 V 한 덩이인 줄 알았는데 두덩이네요 -0- 뽀글뽀글 뭉쳐있는 기름은 식감이 별로니 제거해요 먹기 좋게 잘라서 깊숙이 칼집을 내주고 나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남는 고기는 다시 포장해서 냉동실로 입장. 저는 냉동실에 고기를 보관할 때 과일 플라스틱 포장 용기를 재활용하는데요 이렇게 담아서 보관하면 금방 찾을 수 있고 꺼낼 때도 편해서 좋더라고요 ( 네임텍을 붙여주면 더 좋겠죠^^? ) 핏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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