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반찬으로도 좋은 대패삼겹 떡볶이 엄지 엄지 척!

<< 탈출 >> 떡볶이와 삼겹살의 맛을 한 입에 느껴보고 싶다던 하찮은 이 결국 참지 못하고 오늘 일을 치를 셈이다 그런 하찮은 이 가 정말 하찮아 보였던 걸까? " 아니! 그거 아니야! " 고개를 갸웃 거리며 하찮은 이 를 살피던 반려인의 다급한 외침에 순간 멈칫. 뭐가 잘못된 거지? 그리고 바로 이어서 들려오는 반려인의 "삼겹살에 어묵은 아니지 않아? " 응? ... 왜 아니지? 맛있는 거 더하기 맛있는 거는 더 맛있는 거 아냐? 이해할 수 없는 하찮은 이는 머릿속으로 생각만 할 뿐 말이 없다 ....... " .. 내가 할게 " 개꿀 의도하진 않았지만 대신해준다는 반려인 하찮은 이는 내적 스탭을 밟으며 겉으로는 최대한 아쉬운 척, 어쩔 수 없다는 듯 " 머 그러던가 " 빠른 걸음으로 주방에서 탈출 성공 쨌든 그런 연유로 요리는 반려인이 했어요^^ 1. 떡을 물에 담가 불리는 동안 분홍 소시지와 당근, 양파를 한 입 크기로 잘라주고 냉동 대패삼겹살을 꺼내 준비해 주세요 2.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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