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 나를 더 챙겨야 하는 이유


가족보다 나를 더 챙겨야 하는 이유

엠마는 브루스 윌리스를 간병하면서 8살과 10살 딸을 키우고 있다. 그는 ”매일 자기 관리를 위한 시간을 내느라 고군분투한다. 항상 가족의 니즈를 나 자신보다 우선시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나는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고 돌볼수록 정신건강 및 신체 건강에도 무리가 왔다. 결국 힘들어졌고 이런 상황은 우리 가족 중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다 보면 결국 내가 힘들고 스스로 무너지게 된다. 정말 좋아하고 포기할 수 없는 일을 찾아 꾸준히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내 경우에는 운동이었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 뭔지 찾고 거기서부터 나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 안정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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